[EPL 프리미어리그] 맨유vs토트넘 20일새벽 출격예정!' 손흥민 선발예상'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가 100일 만에 재개됐다.

토트넘은 20일 오전 4시 1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맨유와 2019-20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0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이에 손흥민도 부상에서 돌아와 군문제까지 해결하고 출격을 대기하고있다.

토트넘은 현재 승점41(11승8무10패)로 8위에 머물러 있다. 챔피언스리그 출전권 확보를 위해 4위 안에 들어야 한다.
4위 첼시(승점48)와의 격차는 승점 7점 차라 추격이 충분히 가능하다.

 

무리뉴 감독은 경기를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최정예 라인업을 예고했다. 손흥민 등 부상에서 복귀한 주축 선수들이 출격을 준비한다.

무리뉴 감독은 “부상으로 수술을 받았던 손흥민, 해리 케인, 무사 시소코이 복귀했다. 맨유전 선발로 출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다시 한국에 있는 수많은 팬들의 밤잠을 깨우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출차: 토트넘 공식인스타그램